파두, 3분기 매출 256억원…영업적자 114억원
파두는 최근 추가 하이퍼스케일 CSP 및 대형 서버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내년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실제로 데이터센터 SSD의 두뇌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 설계에 특화한 파두는 최근 4개월 연속 관련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 파두 관계자는 "올해 차세대 컨트롤러 칩 개발에 매진한 동시에 매 분기 매출, 영업적자 수준을 개선해 왔다"며 "최근 공시한 대형 수주 실적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SSD모듈 사업 신규 고객사향 주문이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