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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증세안 심사 착수… '세법 전쟁' 본격화

이는 전 정부의 감세 기조를 증세 중심으로 전환해 세수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은 "올해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윤석열 정부 시절의 잘못된 재정정책을 정상화하는 것"이라며 "그 첫 번째 과제가 바로 법인세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비례)은 "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기업 배당을 늘리고 국민 자산 형성을 돕겠다고 하지만 실제 효과는 불확실하고 부작용은 뚜렷하다"며 "기업의 낮은 배당 성향은 세율이 아니라 재벌 중심의 소유·지배 구조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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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미 관세로 영업익 1.8조 줄어…부담 감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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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10-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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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5% 관세 부과에 따라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 손실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며 1조8000억원의 영업이익 감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 영향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확대된 경영 환경에도 펀드멘털 개선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컨틴전시 플랜을 통해 적극적인 관세 영향 만회를 추진하고 있다"며 "관세 15% 최종 타결로 인해 기존 대비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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