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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증세안 심사 착수… '세법 전쟁' 본격화

이는 전 정부의 감세 기조를 증세 중심으로 전환해 세수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은 "올해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윤석열 정부 시절의 잘못된 재정정책을 정상화하는 것"이라며 "그 첫 번째 과제가 바로 법인세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비례)은 "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기업 배당을 늘리고 국민 자산 형성을 돕겠다고 하지만 실제 효과는 불확실하고 부작용은 뚜렷하다"며 "기업의 낮은 배당 성향은 세율이 아니라 재벌 중심의 소유·지배 구조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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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공장 내년 2분기 1개 라인 우선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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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1-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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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4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1월 완공 예정인 헝가리 공장은 국내 업체 최초의 유럽 내 내규모 양극재 공장"이라며 "연산 5만4000톤 규모 생산 케파를 확보했다"고 했다.

이어 "내년 2분기에 3개 라인 중 1개 라인을 우선 가동할 예정이고, 이후 순차적으로 가동 라인을 확장해 유럽 지역 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2분기의 경우 라인을 풀가동한 게 아니고, 감가상각비·인건비 등의 고정비가 약 300억원 발생할 것으로 보여 일정 부분 손실이 예상된다"며 "양산 초기인 만큼 라인 안정화 및 최적화를 신속하게 진행해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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