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일본 등 해외당국자들과 만난다…8년만에 협의체 가동
금감원은 19일 '2025년 해외 금융감독당국 감독자협의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각국의 금융감독 현황 및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민은행은 해외 금융감독자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등을 소개한다. 금감원은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은행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감독업무 수행을 도모하겠다"며 "해외 감독당국이 개최하는 감독자협의체 등 국제회의에 적극 참여해 정보교환 및 국제협력을 확대·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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