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1주식 운동' 김두겸 울산시장 "고려아연, 위기 속 울산과 동행"
김 시장은 지난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가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지역 기업 지키기'에 나선 바 있다. 김 시장은 지난달 30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10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고려아연은 위기 속 울산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울산 기업은 울산 사람이 지킨다'는 신념으로 전개된 1인 1주식 운동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위기를 극복한 값진 경험이었다"고 회상하면서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