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0주선 붕괴 속 1억 4,00만 원대로 후퇴··· 유동성 경색 우려 확대
비트코인(BTC)은 50주 이동평균선 붕괴와 테더 도미넌스(USDT.D) 상승 영향으로 17일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장중 저점 이후 반등하며 1억 4천만 원대에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시장 전반에선 디레버리징 압력이 여전히 잔존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위험회피 정서가 강화되면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테더 도미넌스가 5.72% 상단을 돌파하며 자금이 위험자산에서 이탈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미국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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