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장중 10만전자·60만닉스 동시 무너져…AI 버블 우려 여전
기관 투자자 엔비디아 매도 소식·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축소로 투자 심리 악화 18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며 각각 10만원선과 60만원선을 내줬다. AI 버블 우려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19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체로 기관들은 엔비디아 포함 AI 관련주들의 비중을 축소하는 분위기"라며 "AI종목 지분 축소는 AI산업 버블 우려가 커지는 현 시점에서 관련 불확실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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